프리한 유머

러시아의 신기한 은여우 실험

무명 0 313 0

"인류는 언제, 그리고 어떻게 짐승을 가축화 시켰을까?"

 

 

란 물음을 시작으로 러시아 에서 60여년 전 부터 한 실험이 시작이 되었어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"가축화" 된 개의 화석은 지금 보고있는 사진이야

 

10000년 전 묻힌걸로 추정되는

40~5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인간의 유골 화석과 

함께 묻힌 개의 화석 (빨간 동그라미)

 

 

 

이와 같이

아주 오래전 부터 인류는 생존을 위해, 더 나은 삶 (고기)과 욕망을

위해 야생 동물을 길들이고 가축화 시켰어

 

중동 지방에서 아주 오래전


 

야생의 양 이자 양의 조상인

 

무플론을 길들여 

 

 

 

최초의 가축, 양으로 만들었어

 

 

양은 인류에게 보호를 받으니

더이상 몸을 지킬 큰 뿔은 사라지고, 언제든 천적을 발견해야할

청각의 예민함 역시 무뎌지기 시작했지

 

 

 

 

 

이러한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 

60여년 전 러시아 과학자들은 "은여우"를 가지고 실험을 했어

 

 

 

나와 케모노 덕후들이 사랑하는 이 은여우 맞음 ㅇㅇ

 

 

 

 

 

 

아주 당연한 소리지만,

은여우, 여우는 야생동물로 인간에게

적대적이고, 공격성이 있지 

 

 

 

하지만 게 중에는

 

 

 

인간에게 적대적이지 않고

공격성이 약한 개체들도 있어서

 

 

이러한 "인간에게 적대적 이지 않는"

개체들만 모아다 교배를 시켰어

 

 

 

 

 

은여우 교배종중 4세대가 지나자

잼있는 일이 일어났어 

 

 

 

 

 

귀가 축 처진 새끼 은여우가 탄생한거야

야생에선 절대로 있을수 없는 일이거든

 

 

 

 

 

왼쪽이 야생 은여우

오른쪽이 4세대 이후의 은여우

 

그리고 외형에서도 뚜렷한 변화가 나타기 시작했어

위 사진대로 늑대 -> 개 마냥

 

사냥을 할 필요가 없어져서 그런지 

주둥이가 짧아지기 시작했고

 

눈은 좀더 커지고, 위로 올라가서 

인간이 보기엔 좀더 개에 가까운 귀여운 형상이라고 해야하나..

변화기 시작했어 

 

 

 

 

 

 

색갈도

하얀색, 점박이 등

여러가지 색이 나타나기 시작했어

 

당연히 어두운 보호색이 

필요한 야생에선 절대로 있을수 없는 색들이고...

 

 


 

(다시 한번 보는 야생의 은여우)

 

 

이렇게 4세대 만에

야생성을 잃은건 물론이고

외향 조차도 변화했어 


 

 

"인간에게 적대적이지 않는다"

란 조건 하나뿐 인데 말이지 

 

 

 

 

하지만 아직까진 여우는 "보편적" 가축, 애완 동물로는

좀 힘들다는 판단이야

 

 

왜?

 

 

애완, 가축을 하려면 2가지 조건이 만족 되야해

 

 

 

1. 인간에게 위협, 적대적이면 안된다

2. 집단 생활을 하던 동물이여야 한다 

 

 

하지만 여우는 

늑대 나 무플론 같이

집단 생활이 아닌 개인 생활을 했기에

 

길들여 진다해도

인간 과의 관계를 제대로  인지나

인식을 하지 못핫다고해

 

 

좀 더 세대가 지나봐야 알겠지만

60여년간 실험으로 

 

과거 인간이 어떻게 동물을

길들이고 가축화 시켰는지,

 

그리고 

동물이 인간에 의해 어떻게 변화 했는지 

조금을 알아볼수 있는 실험 이였어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결론은 은여우 최고다!

 

 

 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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